언냐
아침에 언냐 홈에 들갔다 나왔는데 여쭈서 언냐 만나네.
나 일욜이라 심심해서 요기다 홈피 홍보 나왔잖아. 하하.
언냐처럼 많이 바쁜기 아니고
있는기라곤 시간밖에 없어서....
밑천이 딸려서 전부 언냐꺼 훔치고 여기서 슬쩍하고
나 이러다가 진짜 도둑되는거 아닌가 몰라.
울방에다 공일님 돕자고 모금글 올렸는데
괜히 또 구설수에 오르는거 아닌가....걱정이다.
언냐가 있으면 이런거는 전부 언냐 몫인데
떠나고 나니 내가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서 죽겠따.
3일은 춘천 나누미 봉사하는데 가야하고
종혁님 뮤지컬도 가야하고 솔아님보러도 가야하고
10월달엔 울짐 1번하고의 결혼기념일도 낑겨있거든.
애구 켁켁이다.
언냐도 몸 아끼고 진짜로 아무렇게나 하지말거래이.
(우째 표현이 좀 이상타 그쟈? 하하)
여서 언냐 이름보니까 너무 반가버서 몇자 적는다.
언냐 잉끼가 워낙 좋아서 여기서도 팬이 많재?
남은 오후.
즐겁게 보내고 재밋게 지내길...
언제나 사랑해.
도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