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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쌈 친구들아...살아있냐?


BY 뽀엄마 200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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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쌈 친구들아...살아있냐?

사랑하는 울 상추들아....

루비, 영자, 울프, 곱단, 미카, 미현, 마리아, 미애...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요즘은 너무 뜸하네...


아침에 문득 깨어 창밖을 보니

밤새 비가 촉촉하게 온 세상을 적셨더라...

곧 가을지나 겨울이 올것 같은 그런 기분이네...


울 상추들끼리는 언제 다 같이 만나서

맛난 고기에 상추싸서 볼터지게 먹어볼까나...

그래도 언젠가는 다 같이 만나질날이 있겠지?


잘 보이지 않는 상추친구들아...

우린 멀리 있어도 서로 항상 생각하고 걱정하고

보고싶어하는거....맞지?

보지 못했어도 늘 그리운게 울 상추친구들이다

(누군 배추라고 빡빡 우기드만은...ㅎㅎㅎ)


오늘 우리 정팅 있나 모르겠네...

근데 만약 있으면 난 또 못갈것 같다...

이러다 정말 왕따 당하는건 아니겠지?

정팅하고 나면 꼭 후기 올려줘라...

아님 멜 좀 보내주던지...ㅎㅎㅎ


상추쌈 친구들아...

새로운 일주일도 늘 행복하기만을 바라며...

그리고 건강하기만을 바라며...

바라는 모든 걸 이루기 바라며...


(밑의 글은 울프가 지난번 쓴 글중에 있음)


범죄 신고 112

불날 때 119

심심할때 369

지치고 힘들땐 내 번호...알았냐?

모른다구?....이것들은 친구도 아니구만...음



이상 부산서 영원한 친구 뽀~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