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제 심정을 표현하기에 딱 들어 맞습니다.
내가 꼬옥 해 보고 싶다고 자청한 일이기에 어디에 하소연
할데도 없고...기냥 애덜이나 잘 키우라는 남편을 얼르고
타이르고(?) 설득하고 해서 동의를 구하고 나름대로 준비도
하고 시작 했건만 요놈의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개었다
흐렸다 하네요..왜냐고요?? 한편으로는 난 뭐든지 할수있어
하는 맘에 의욕이 막 솟아나다가 뒤 돌아서면 내가 잘 할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에 우울해지구...암만 남편이지만서두
이러는 내 자신이 우스워 보이까봐 절대루 그런 내색을 안
하려니 참 인격 수양 되네요.
신경이 날카로워지니 애덜한테 공연히 짜증 부리고..
요 고비를 잘 넘겨야 할텐데..걱정이 좀 되지만 그래도 다시
힘을 내 볼랍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그럴날이 오겠죠.
어떤날이냐고요?? 제가 요기에다 이런 제목의 글을 올릴날^^;
"나의 창업 성공담"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