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이 얼마나 아팠는지 아세요?
당신 보기에는 마냥 바보같이 보였지요?
그냥 말없이 있으니까 밟아도 안아픈지 알았지요?
당신은 쬐끔만 건드려도
세상 종말이 되는 갓 처럼 호들갑을 떨었지요?
하늘아래
인간위에 인간없고 인간아래 인간없다고 하잖아요.
이제는 견디다 지쳐 떠날려고합니다.
곱게 보내줘요.
저주스런 말일랑 접어두고
그냥 보내줘요.
나쁜 말 계속하면 그 말이 뱅뱅 돌아
당신한테 떨어지고 당신 몫이 될거예요.
그러니까
있을때 잘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