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꿀벌 아줌맙니다.
하루종일 꿀벌과 함께 생활하다
밤늦게 글쓴다는것 쉽지 않군요.
그렇지만 이왕 칼을 뺏으니 그냥 집어 넣을수는 없쟎아요.
그죠?
그럼 본론으로들어가서,
앞서 예기했지만 여왕벌이 되어질 알이
별도로 다른형태의 알로 태어나는것이 아니고요
똑같은 상태의 수정난에서 신기하게도
처녀왕(교미전왕)과 일벌의 운명이 갈라지는거예요.
단지 줄을 잘 서느냐 못서느냐에 달려 있는거죠.
타의에 의해서말입니다.
옛날 우리나라 임금님(외국도 마찬가지)들은
임금님 자손중에서 어린왕자가 태어나야
왕으로 보위 되었는데 꿀벌의 세계는
그렇지 않은거죠, 오직 줄을 잘 서야?
귀한 대접을 받는 여왕이 될수 있어요.
이거 무슨 귀신 신라라까먹는 소리냐?
웃기는 소리 말라구요?
이건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이니까 다른건 믿지 않아도 절 믿으시면 절대 손해 보지 않을 거예요.
그동안 곤충학자들도 증명 했어요.
1군(벌통1통)에는 여왕벌이 오직 1마리만 존재하는데
꿀벌사회에서는 어떠한 상황이 벌어져야만
새로운 여왕벌이 탄생 할까요?
무지무지 재밌어요.
자~~ 보세요.
여왕벌 탄생조건 첫째?:
구왕(전해에 태어나 현재 산란하고 있는왕)의 산란력이
왕성하여 어린일벌들이 너무 많이 태어나고 또한
외부로부터 꽃꿀이 너무 많이 들어와 소비에
산란장소와 저밀장소가 없어 벌통안이 너무 비좁을때, 주로 4월과 6월사이죠. 일벌들은 분봉을 하기 위해서 왕대(처녀왕이
태어나기 위해서 일벌들이 특수하게 만든방)를 짓는데
이것을 자연왕대 라고 하죠.
즉 분봉할 목적으로 처녀왕을 양성하기 위해서
일벌들이 짓는 왕대를 일컫는 말이예요.
사람으로 말할것 같으면 자녀들이 성장하여 결혼하면 집안이 비좁아 분가 시키는것과 같은 이치죠.
보통 소방(일벌이 태어나고 화분과 화밀을 저장하는 방)은 육각형에 크기가 일벌의 몸통보다
약간 큰데 비해서 여왕이 태어날
왕대의 크기는 어른들 새끼손가락
한마디정도의 크기로 표면은 마치
땅콩껍질과 흡사하죠.
소비(가로45CM,세로23CM,양면에 모두
약4000개의 소방이 있슴) 밑 부분과
옆부분에 7-10개 정도를 밑으로 길게
늘어뜨려 지어요.
이곳에 여왕벌이 자진하여 수정난을 낳
든지 그렇지 않으면 일벌들이 여왕벌의 지
느러미와 날개등을 물고 늘어져
강제로 알을 낳게 한답니다.
모든 결정은 일벌들이 하는 거예요.
여왕벌은 오직 산란만 하고 자기가
왕이라고 해서 일벌들에게 절대
지시하는법이 없어요. 모든 주권은
일벌들에게있는거죠.
이처럼 민주사회가 가장 발달한
곳이 꿀벌사회랍니다.
아무리 재밌는 예기도
말이 길어지면 재미가 없어요.
오늘은 이만하고 12일날 제5탄에서 뵈어요.
즐거운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