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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중생


BY 중생 2000-10-20






그 리 움[강지연 님]


그대를 생각하면


난 눈물만 나오는데


돌아갈수 없는 그리움은


내마음에 쌓여만 가네


가끔씩 생각나는


아련한 순간들은


잊지못할 많은 사연되어


가슴깊이 파고드네


수많은 세월 속에서


이토록 난 변했건만


애타게 기다려지는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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