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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4
가을
BY moonriver
2000-10-27
리버가 이제야 컴앞에 앉을 여유가 생겨서 몇자 남기려 합니다.
먼저 오늘 무지하게 늦어서 넘넘 죄송합니다.
그래도 참 반갑게 많아 주시든걸요.
그래도 혹시나 언니들한테 찍히지나 않았나 걱정됩니다.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면 다음엔 일등으로 가서 언니들 기다리고 있을게요.
저에겐 첫만남이었지만 친근한 옆집아줌마 같이 편안해서
동네 아줌마들끼리 소풍갔다온 기분이었습니다.
가을하늘이 너무푸르고 높아서
가을단풍이 너무 고와서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들이 너무 애틋해서
이 아름다움과 애틋함을 오랜시간
같이 나누고 싶었지만 제가 늦는 바람에 더욱
빨리 헤어진 것 같아 아쉽습니다.
아쉬움으로 인해 다음 만남이 기다려집니다.
전 언니들 가고난 뒤 가람이랑 같이
떨어지는 낙엽 밟으며 가을의 정취에 흠뻑
취했답니다.
오늘 이런 멋진 만남을 위해 애쓰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두리언니 고마워요
언니 아니었슴 이 가을을 놓칠 뻔 했어요
오늘밤엔 가람이가 낙엽가지고 놀던 꿈을 꿀까해요
여러분들도 좋은 꿈 꾸세요
리버는 이만 물러 갑니다.
#유머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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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사람란에 주차란에 정신없습..
산천어 축제가 성황이라고는들..
세번다님 끼니는 잘 챙겨드시..
ㅎㅎ 씁쓸하지만 다 맞는 말..
그래도 위안이 되는건 시부모..
저희는 시부모님.아주버님제사..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오징어게..
올케말되로 아버지 밥차려주는..
코로나때도 가족끼리 철저이 ..
동생도 언니말이나 잘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