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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던지지 맙시다


BY 나무와돌 2000-10-27

아무애기나쓰기..참으로 편안한 공간이란 느낌이 듭니다

쓰여진 글에 동감하지 않는다면

그냥 읽고 지나갑시다.

누가 외사랑을 했건

아픈 맘에 돌 던지지 맙시다.

가끔 답답한 맘을 글로 옮기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따뜻하게 보듬어 주지는 못하더라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이해하려고 노력합시다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그냥 덮어둡시다.

편안한 마음으로 들렀다 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