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시는 분들 절 추카해 주세염~~ 오늘 저희 부부가 방송국 카메라에 몸을 실었답니다. 전 23살의 어여뿐 딸아이의 엄마랍니다. 임신중에 한살 연하인 남편을 따라 그냥 겜방에 따라 갔다가 우연히? 스타크래프트를 배우게 됐죠. 처음엔 스타를 배우게 될줄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는데... 말이죠.
스타 얘기만 나와두 싫어했었는데....(왜냠 내가 몰랐기 때문에....) 근데 막상 배워보니 이것두 영낙없는 마약이더군여.
한번 빠지면 끊기 힘든 그런.... 근데 지금은 현실이 현실이니만큼 애기때문에 집에 있는 컴퓨터는 장식품에 불과하더라구여.인천TV에서매일(주말 제외) 저녁 5시에 해주는 "열전 게임챔프"의 애청자는 바루 저희 부부였지여. 호기심 반 걱정 반(내실력이 좀 그래서...)으루 방송국에 전화를 해 신청을 했죠. 물론 저희 남편이여. 근데 신청한지 열흘만에 당첨?이 된거 있죠?그래서 집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찍어야 한대여. 근데 감독님외다수 분들이 제 연기? 실력이 real하다구 했어여. 기분 최고!암튼 그 좁은 집에서 촬영하시느라 수고했다구 꼭 말씀드리구 싶구여 글구 저희 신랑한테 집이 좁아서 촬영하는데 챙피하다구 투덜 댄것두 쫌 미안하다구 말하구 싶군여. 저희가 게임하는 모습을 녹화해 놓은걸 집에서 보면서 저희 역시 녹화할 예정이걸랑여. 아마 그 녹화테잎이 우리집 보물1호가 될듯 싶군여.
이렇게나마 방송을 타게 될줄이야..... 아~~~ 좋아라 ^^;;
저희는 아마두 11월달 안으루 한~~~ 11월 세째주나 네째주에 방송될꺼 같구여(가족 대왕전이 있는 금요일날) 그리구 저희 팀이름은 제 신랑이 지어준 저의 별명 '꼬부기'거든여. 혹시 시간 되시는 분들은 봐주시길 빌겠습니다. 집은 정말 안좋으니 많은 양해가 있으시길....많은 응원 바랄께여. 좋은 결과가 있길 저두 기도하며 이 글을 보시는 분들 꼭 행복하세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