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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설언니


BY 양파 2000-11-06

언니 한주가 시작되는 날이예요
어제 아이들 숙제 때문에 경복궁과 박물관에
다녀왔답니다
머리가 아프고 미칠것 같은데 자식이 먼지
어째든 가을경치에 너무 좋았는데
오늘이 문제라 꼼짝없이 앓고 이제야
겨우 움직입니다 어제 무리였나봐요
은설언니 인구조사한다고 몸살은 안나셨는지
바빠서 그런지 통 볼수가 없네요
요즘은 무엇이든 다 싫증만 나고
몸이 안좋아 그런지 기분도 그러네요
정모날은 만날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은설언니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지요
건강조심혀고 좋은 한 주되길바래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