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결혼소식을 듣고 충격 받았다. 선 보고 한달만에 한의사와 결혼한단다. 전혀 생각지도 않던 일이다.나는 성질이 못땠고 욕심쟁이 인것 같다. 남이 잘 되는 것을 보면 배가 아프다. 앞으로는 이런 나쁜 마음 버려야겠다.. .친구가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다.착하고 유순한 성격이니 잘 살겠지. 한의원에 약이나 지으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