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야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길을
걸어가야지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까맣게만 보이던 마음의 하늘이
파랗게 찍힐 수 있지 않을까요.
보통 카메라의 셔터 속도가
60분의 1초인 것을 안다면
20초는 상당히 긴 시간이지만
일상적인 삶에서의 20초는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보는 것도
지혜가 아닐까요.
전에 어려웠을 때도 생각해보고 말입니다.
당신의 삶이
그렇게 절망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은 밤하늘도 파랗습니다.
정말 그렇지요?
가끔은 저도
순간 닥치는 암담함에 포기하고 싶고..
절망할 때가 있답니다...
이 글을 읽고 조금만 여유를 가져볼 생각이에요..
마음의 하늘이 파랗게 찍히도록 말이죠..
여러분도 핑크팬더랑 같이
파란 마음의 하늘을 찍어보지 않으실래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시구요...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