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생신이 다가오고 있네요.
날짜를 확인하는 순간 가슴은 답답해지고
갑자기 나의 건강이 원망스러워지네요
거짓말로 아픈척할까? 일이 바빠서 못간다고 할까?
정말....
선물은 워? 용돈은?
돈이 없어 아들 녀석 학원도 줄일까 생각하고 있는데
줄이면 내 뒤통수에 대고 뭐라고 할까?
이제는 속이 썩어 신랑도 속이고 속으로는 씨발씨발하는 나..
은근히 차사고를 낼까 까지도 생각하고 있답니다.
저 중증이지요.
정말 아프고 싶어요.
누가 저 좀 아프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