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7남매의 막내며느리로 시어머님을 모시고 산다. 남들은 시자만 들어가면 질색이라는데 나도 조금은 그런편이다. 한데 울 넷째형님은 천사표다. 큰일이면 제일먼저 달려와 팔걷어 올리고 나랑 모든일을 나누워 해주신다. 정말 눈물나게 고맙다. 말안할땐 텔레파시 타고 와주신다.
이번에도 김장을 하는데 우린 시누이2분과 함께 김장을 하는데 모두 환자분들이라 걱정이 앞섰는데 김장전날 전화 때르릉....넷째형님 김장언제하느냐고 다그치신다. 김장해주러 오신다고..
난 일부러 형님 힘든데 달려오실까봐 전화도 안드리고 있었는데
정말 고마우신 형님이다. 잘못해도 꾸중한번 안하시고 날 많이
이해해 주신다.작년에도 김장날 맞추어서 와주시더니 우와 우리형님은 정말로 나의 구세주시다. 나도 잘해드리려고 많이 노력한다. 뭐 있으면 다른형님들보다 더많이 챙겨드리고싶고...
형님 정말로 고마와요. 아무것도 할줄몰라 쩔쩔맬때 꼭 형님이 오셔서 도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줄몰라요. 이런곳을 통해서라도 제마음을 전하고싶어요.
늘언니같고 옆집 인정많은 아줌마 같은 ...
형님 사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