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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깊이 그 사람을 묻으려 합니다.


BY 혼자만의 사랑 2000-11-22


요즘 나에게 보이는 세상은 너무나 우울하기만 합니다.
어떤걸 보더라도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슬퍼지고...
집에 버젓히 남편이 있는데도 난 다른사람을 짝 사랑하고 잇습니다.. 혼자만의 사랑인지 잘 모름니다...
모든일을 하더라도 항상 맘속엔 그사람 생각박에 나지 않습니다.
잠자리에 누워서 옆에 남편이 같이 있어도 머리에선 그사람의 목소리, 그 사람이 주던 음악 그리고 편지.....
전 수시로 그사람을 찾으려고 여기저기. 아니 이방저방 헤매고 다님니다. 그사람 잇는데선 전 아무할말이 없어 그저 그 사람이 들려주는 음악만 듣고 있습니다.
맘속으론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길 기대하지만 그사람은 아무말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와선 혼자 그사람을 그리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정말 혼자만의 사랑은 너무 힘들게 합니다.
사랑........
이게 사랑인지 아님 단순하게 일순간의 감정인지 전 모릅니다.
하나 분명한건 너무 보고싶고 뭘하고 잇는지 그사람에 대해선 궁금한 맘이 전부란겁니다.
맘을 정리하려고 전 그사람이 있는방에 가지 않으려고 모든걸 정리하고 나오면서 그사람에게 편지를 써서 보냇습니다.
답이 왓습니다.. 무슨 일이냐구.. 하지만 어떤말도 하지 못햇습니다. 잘 있으란 말밖에~
그리고는 눈물이 앞을 가리엇습니다. 그저 울음박에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 사람도 절 조금은 좋아 햇다고 전 스스로 믿고싶습니다. 나에게 해주던말과 목소리 다 그렇게 저에겐 가슴에 와닿앗으니까.... 전화번호를 알고 잇으니 할수도 잇지만 참으려고 합니다. 그게 절 위해서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그나마 다행인건 그로 인해 잠시나마 삶에 활력소가 되고 내 맘이 따스함을 느낀것이 전 큰 행복으로 알고 잇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내 머리엔 온통 그 생각이지만 .......
마음속에 고이 접어두고 살으렵니다. 이세상이 너무 살기 힘들게 느껴지면 그 사람을 떠올리면서 잠시나마 행복에 잠기고 싶습니다........ 내 맘속 깊이 그 사람을 묻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