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아줌마하면 으례 떠도르는 이미지가 있었다...뽀글뽀글 퍼머와 와글와글 수다...그러나 한번 생각해보자...
아줌마라고 일류 헤어샵에 가서 멋지게 변신하고 싶지 않겠는가?
야들야들 보들보들 퍼머하면 금방 풀어지고 돈이 많이 드?? 어떻게 하면 적은 돈으로 오래 갈까 하여 외모에 약간의 균열이 간다해보 그 위험을 무릅쓰고 뽀글뽀글 퍼머를 하는 것이다.
와글와글 수다는 왜 떠냐구? 어느 것 하나 필요 없는 이야기가 없다.
어떻게 하면 우리아이 제대로 키울까부터 남편 건강 챙기기, 시부모님 잘 모시기, 효과적으로 저축하기, 다른 사람들 사는 모습 귀기울이기 등 모든 것이 다 중요한 인생사들이다.
그런데 왜 아줌마라고 하면 일단 한수제껴 버리는 것일까?
그것은 잘못된 고정관념 때문이다. 아줌마들이 가정에서, 사회에서 얼마나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우매함 때문이다.
만약 이 지구상에서 아줌마라는 존재가 없어져 보라... 아이는 누가 낳으며 집안 살림은 누가 할 것인가.
매사에 중심을 못잡고 좌충우돌 비틀거리는 남자들을 누가 붙잡아 줄 것인가? 아줌마야말로 가장 위대한 존재다. 그들은 남자들이 갖지 못한 두 가지를 가지고 있다.
첫째. 이 세상에서 가장 따듯하고 가장 강한 단어, 어머니..
둘째.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단어. 여자. 그 누구도 아줌마다 해 내는 두가지 역할을 ' 대신 ' 할 수 없다.
아줌마에게도 꿈많은 소녀, 매력이 넘치는 처녀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흔히 오해하고 산다. 아줌마들은 태어날 때부터 저렇게 억척스럽고 지하철 의자에 집착하고 백원이라도 더 싸게 사려고 아등바등 했을거야!
천만에 ! 아줌마들은 아기 낳고 하루 종일 집안 살림하다 보니 관절통이 생기고 다리가 아파서 어쩔 수 없이 앉아야 하는 것 뿐이다. 돈도 마구마구 써 보고 싶지 않은 아주마가 어디 있으랴?
그러나 남편이 벌어오는 돈은 한정된 쥐꼬리
지출해야 하는 비상사태는 끝없이 발생한다. 그 불균형을 맞추려다 보니 백원에도 안간힘을 써야 하는것.
이해하려는 눈으로 바라보면 얼마나 아름답고 숭고하기까지 한 아줌마들의 삶인가? 이제부터 아줌마를 볼 때 현재의 모습보다는 어린 시절의 총총한 눈빛을 상상해 보자..
아줌마들에게도 어느 정도 책임은 있다. 극히 일부지만 결혼하고 나면 소유권이전등기가 끝난 집처럼 '날 잡아잡수' 하는 태도로 ' 집사람'이 되어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살아 움직이는 능동태, 늘 변화하는 변화태가 되어야 한다.
아이들의 시험 성적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주부도 직업의식이 희박한 것이다.
100점이 무 그리 중요한가? 100점 안받으면 죽어도 성공못한다고 어느 나라 헌법에 적혀 있는가? 문제는 아이가 타고난 특별한 재주를 찾아 주는 것이다.
그리고 결혼과 동시에 자기 인생을 내 팽개치는 주부도 프로의식이 없는 주부다.
내가 모든 것을 다 내팽개치고 오직 가족들만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했다고 하자. 그러다 마흔이 되고 쉰이 되면 주부는 아이구, 내 인생! 어디 갔나 내 인생! 하며 두리번두리번 ?게 된다. 이미 때는 늦다. 실종 신고를 신문에 내고 티브이에 내봐야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을 순 없다.
결과적으로 우울증에 빠지고 정신 치료까지 받게 되는 경우도 많다. 주부가 그렇게 아프면 가족들은 행복하겠는가?
결국 주부가 자기 인생을 챙기지 않는다면 그 결과로 인해 가족 모두의 불행이 되는 것이다.
멋진 아줌마 되기 5계명
1. 간판을 눈에 뜨게 달아라!
남자들은 만나면 명함을 주고 받는다. 그러나 여자들은 쭈삣
쭈삣 그냥 헤어지고 만다. 이제 자기 이름표를 만들자. 이
름표에 자기 특징을 적으면 된다. 죽어도 특징이 없다면 '
난 책이 밥보다 맛잇어요' ' 나는 눈은 작아도 세상은 크게
본답니다' 등등 얼마든지 많다. 이런특징을 적은 이름표들
이 사장이나 전무라는 회사 직함보다 훨씬 더 잊혀지지 않는
다.
2. 머피와 이혼하고 샐리와 결혼하라!
무슨 일이든지 불평만 하는 사람이 있다. ' 나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지? 하는 일마다 꼬이네? 그런 사람들은 머피
의 법칙에 얽매인 사람들이다. 반대로 뭐든지 감사하는 사람
이 있다. ' 햐? 나는 왜 이렇게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
누가 도와 주나봐. 하루가 고마움의 연속이라니까!
샐리의 법칙에 사는 사람은 아주 사소한 것에도 고마움을 느
낀다. 이제 나를 괴롭히는 나쁜 생각 머피와는 과감하게 헤
어지자. 그리고 샐리와 만나자. 아마 똑같은 생활이라도 3
배쯤은 더 행복해질 것이다.
3. 귀가 셋 입은 둘인 사람이 되라!
이 시대는 정보화사회라고 한다. 진공청소기처럼 정보를 빨
아들이는 귀를 하나 더 갖자. 그리고 그 많은 정보를 가슴속
에 묻어만 두면 아무 소용없다. 서로 주고 받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입이 하나쯤은 더 있어야 한다. 보다 적극적
인 사람, 보다 능동적인 사라이 되어야 한다. 최소한 귀가
셋, 입은 둘이 되어야 이 시대를 앞서갈 수 있다.
4. 꽃보다 나무를 심어라!
아무리 디지털화되어 가는 첨단 시대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휴먼네트워크를 무시할 수 없다. 생각은 ' 초고속 광(光)
케이블' 이 되어야 한다. 누구를 만나더라도 일회용 만남이
되면 안된다. 꽃은 화려하게 피어나지만 시들어 버릴 때는
어이 없이 초라하다. 그러나 나무는 처음엔 아주 작은 묘목
이지만 내가 정성을 들이기에 따라 잎이 무성하게 우거지고
질푸른 숲이 된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단순히 입술을 노크
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가슴까지 노크하자.
5. 인생은 선택이다!
우리는 키, 나이, 얼굴, 부모, 고향 등은 선택할 수 없다.
그러나 오늘 무슨 옷을 입을까? 몇 시에 일어날까? 누구를
만날까? 이 모든것은 선택할 수 있다. 결국 그런 것들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한달, 1년, 10년, 100년이 되는 것.
그러므로 인생은 우리의 선택인 것이다. 누구 때문에 이 모
양 이 꼴로 산다고 푸념하지 말자. 그것은 무책임한 사람의
행동이다.
위의 5가지만 확실하게 한다면 우린 아줌마라고 불리기 전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그 가치를 존중 받을 것이다.
결국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다. 어느 누구에게도 양도하지 말고
남편, 자녀에게도 분 양판매하지 말고 멋진 인생 프로그램을 짜보자. 그리고 언제까지나 신선한 매력을 가지고 살아가자.
아줌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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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랑하옵는 아컴아줌마 칭구덜.....이글은 지가 쓴것이 아니옵고....모 사보에서 퍼온것인디....
참 가슴에 와 닿길래.....줌마들과 공유하고 싶어서....팔이 아픈것두 무릅쓰고 아침내 타이핑 했사옵나이당
나 분명히 퍼왔다구 밝혔어요 ...^^*
글구 지발 덜 싸우지좀 말어요.....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