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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BY 오렌지 2000-11-24

우리가 왜 이렇게 됐을까를 생각해본다..
좋게 말해...너무 깨끗한 내가 당신만을 너무 사랑했기에 지금의 우리가 돼지 않았을까..
나 땜에 피곤도 하겠지...
내가 당신을 조금 덜 사랑햇다면 이러진 않을텐데...
어린 나이에 당신을 만나 내 모든걸 줘 버린 사람 ..결혼 10년이나 됐는데도 아침에 출근하는 당신을 보면 속상하고 저녁때나 되야 볼수있으니까...전화라도 오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다.
그런데도 왜 다정하게 전화 못 받는냐고...
내 마음 당신에게 들켜버릴까봐서.....내가 당신만을 생각하고 살아간다는걸 보여주면 당신이 날아가 버릴것같아서...

그러기에 당신이 나에게 준 상처는 너무나 크고 깊다..
너무나 아니 내 분신이라 믿었는데...이 세상 모든이가 다 그래도 당신만은 이라 생각했는데...
지금도 당신을 사랑한다 하지만 나 스스로가..또 다른 내가 당신을 너무나 미워한다..
이것이 길이 아니라는걸 이성적으로는 알지만...잊혀지지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