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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 살던 소꿉친구 동숙아~


BY 경혜가 2000-11-25

너와 헤어진지가 벌써 25년을 넘어가는구나!

보고싶어 가끔 꿈속에도 나타나는데...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옥인동 아파트에 왔다 간것이 마지막이 되었구나!

혹시 이글이라도 볼수 있으면 연락좀 해 다오!

한 8년전엔가..안암동 살던 우리집에 한번 가보았단다.

너의집 한옥과 우리집이 그대로 있었고...너와 뛰어다니던...

골목 골목...생각이 많이 나더구나!

단 한번만이라도 만나 볼수 있으면 좋으련만....

[메일] gyeoung@lycos.co.kr 011-897-3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