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주말은 모두 잘 보내셨는지요.
남편 출근, 큰 아이 학교, 새벽 부터
북새통을 떨던 사람들
각자 떠나고
작은 녀석이 남았는데
그녀석과 일어나기 전쟁을 시작하려면
음 ~ 한 20분 남았고
침대는 나를 보고
피곤하니 어서 누우라고
계속 유혹하고 ....
헌데 그 유혹에 넘어갔다
몇번 난리를 치루고 ....
그 짧은 시간에 왠 꿈은 그리도 꾸는지
난 꿈꾸다 망하잖아여
그래서 생각한게
아줌마 , 아무 얘기나 쓰기
5시도 되기 전에 일어났더니
엄청 ,피곤해여 ~
난 가끔 생각해요
사람이 태어나는게
축복인가 ? 업보인가?
그래도
기댈 수 있는 넓은 등이 있고
미래의 싹을 키우는 재미가 있고
모두 ,모두
엄청
축복이죠?
월요일 아침부터
지 잠 안 잘라고
신 소리 주절, 주절.....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정말 ,정말 죄송해요
그래도 난
이런거 쓸 수 있는
아줌마가 있어서
지금 이 순간 무지 무지
행복해여 ~
모두 ,모두
행복 하세여 ~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