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전 부터 에어로빅을 하고 있읍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하는거라
근 사년동안 애낳고 키우느라 정신없었죠. 이젠 어린이 집도 다니고
저도 어느정도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다녀보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그래도 사년전엔 에어로빅 하면서 스트레칭으로 다리도 일자로 벌어지
긴 했는데 이젠 뼈며 근육들이 굳어버려서 일자는 커녕 반도 않되게
벌어 지더만요. 온갖 힘을 다해도 다리는 않 벌어지고 허벅지 근육은
왜 이리도 아픈지..... 에어로빅 하는 엄마들 대단하더라구요.
다들 아시져 에어로빅 옷, 엄청 야스러움, 똥꼬만 겨우 가린 옷에 출렁
이는 배를 주체 못하고, 그래도 동작하나만은 민첩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스트레칭하면서 관장이 다리를 일자로 벌리라고 하더군요.
저는 있는 힘을 다해 최대한 벌리긴 벌렸는데... 관장이 다가와서
저의 다리를 있는 힘을 다해 밀더군요. 그 순간 뿌드드득~~~
소리와 함께 뼈가 어떻게 됐는지 일어날수도 없더라구요. 간신히 집
에 까진 오긴 왔는데..... 지금 찜찔팩으로 찜질하고 있읍니다.
여러분 운동도 좋지만 너무 심한 운동은 몸을 망칠수도 있다는걸 알아
두세요. 흠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