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먹은 남자아이를 미술학원에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날 학원에서 돌아온후 배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다는 것이었어요. 그냥 변을 못봐 그런가보다 했더니 글쎄 학원에서 친구한테 맞은거였어요. 충격~~~ 아이들 싸울수도있다고는 생각되지만 동기가 기막히더군요. 쳐다본다고 배와 다리를 사정없이 때린거였어요. 아이 기를는 엄마마음 이럴때 찢어지고 기가 콱~막히는거 아니겠어요? 초등학교도 가기전인 지금 이거 어찌해야합니까? 그냥 속이 너무상해서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