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시장가는것이 두렵다
딸이 두부부침을 해달라고 하지만 백화점이나 시장에가면
우리콩으로 만든 두부로 맛이 있게 해 줄수가 없다
한 회사에서 만든 두부는 부침두부 라지만 물이 너무 많아
작품이 안되고 다른두부는 수입콩이라 먹기 싫고 정말 옛날이 그립다
식용유도 먹기 싫다
수입콩이니 유전자콩이니 정말 옛날이그립다
정말 우리 농산물을 아끼여 장려해야 마땅하지 않는가
간장도 옛날맛을 찾기 힘들다
왜 우리가 우리것을 먹고 싶은데 못 먹는단말인가
우리 가정이 알뜰이 살림하듯 나랏님들도 우리나라을 알뜰이 살림하면
우리 농민들 등 따습게 열심히 우리콩 재배할것이고 우리식탁 걱정 안하고 마음대로먹고 싶은것 먹을 터인데
어쩌다가 저질적인 수입품들이 우리 대한민국에서 활게를친단 말인가
지금이라도 제발 나랏님들 정신 차리여
우리 농업 지켜주시옵소서
나랏님들 돈 벌어 무엇하시렵니까
우리나라 한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건강해야 나랏님들도 있지
백성들이 병들면 그땐 나랏님이고 며고 다 도루뭇이 라는 사실을
모르신답니까 정신 차리십시요
우리 주부들은 외 칩니다
제발 불량식품 먹기싫고 맛이 있는 우리식품 먹고 싶으니
농민들을 사랑하시라고
우리백성들은 정말 나랏님들의 현명한 정치를 원합니다
사랑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