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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흥초등학교시절의 친구 김충기...


BY 정금진 2000-11-29

충기야 나 금진이야 초등학교 동창 장천리에 사는 금진이 너 충기는
언제 보고 안보았는지 생각도 않난다 보고싶다
동창회에 가도 너는 한번도 안왔더라 다른 친구들도 안나온 친구도 많치만 특별이 네가 궁금하구나 나도 살다보니 바뿌다는 핑게로 못 나가다가 이제는 열심히 나가는데 26일날 동양면에서 동창회를 하고 가흥
마상수가 자녀 결혼 식을 식겨때 그래서 한턱 낸다고 모두들 상수네 집으로 가고 나는 우리 실랑 볼일을 보러같기 때문에 먼저왔어 춘기야네가 어디에 살고있는지 알고싶구나
네가보는대로 열락 주면 ?煞募? 금진이를 기역하고 있는지 우리가 회여진지 30년이 넘은것 같다 .
그럼 간단하게 하마
잘있어 춘기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