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신 고마운 글들...
정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비난만 쏟아지겠지..하고 며칠 들어오질 않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어린 제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글들을 보고나서 부턴 그분을 보면 제가 괜히 미안해서 자리를 피하곤 합니다..
그래요. 그렇게 서서히 서서히 잊혀지도록 노력하고 잊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이런 감정...
사랑이라 표현해 주시고 다독여 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젠 제게도 좋은, 당당한, 아름다운 사랑이 찾아올거란 믿음을 가지고 새롭게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