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나두 벌고, 남편도 버는데요,
얼마전까지는 제가 남편보다 많이 벌었는데, 요즘은 제가 일 많이 하기 싫다고 나가 자빠져버려서 남편이 더 많이 벌고 있어요. 한마디로 도토리 키재기로 벌고 있거든요.
우리같이 도토리들로 버는 경우, 남편만 버는 경우, 혹은 부인만 버는 경우등등등, 다 마찬가지로 부부의 전체수입은 50:50 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툭하면, 전업주부의 경우 가사노동비를 계산한다고 하는데요, 부인이 식모입니까, 일하고 돈받게?
남자든 여자든, 부부전체 수입의 50% 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것이 일을 하지 않으면 좀 뻔뻔하게 여겨질수도 있는데, 당당하게. 뭐, 결혼은 뭐 심심해서 괜히 했나? 혜택도 좀 있어야지. 손해보는 인간은 억울하면 안하면 될꺼아냐. 노총각인지 홀아비인지 혼자 늙어죽던가 말던가.
근데, 제 경험으로는 좁쌀스런 남자일수록 돈,돈 거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