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모처럼 글 올리네요.
며칠전 아침 신문을 펼치는데
웬 전단지가 떨어지는 거예요.
잃어 버린 요크샤를 찾는 전단지 였어요.
아파서 며칠후로 수술 날짜가 잡혀 있다구요.
이 추운 겨울에 아픈 강쥐를 애타게 찾는
전단지 였어요.
또한 사례금을 30만원이나......
그로부터 3일후 또 전단지가 왔어요.
앞의 것보다 더 절절한 문구가 가득한요.
사례금도 50만원으로......
요즈음 혈통 좋은 요크샤 30만원이면
충분히 살수 있거든요.
제 아이디는 우리 푸들 이름이거든요.
이추운 겨울에 밖에서 아픈 강쥐를
생각 하면 맘이 정말 아리더군요.
요즈음 키우다 병들면(병원비가 만만찮음)
길거리에 버린다 잖아요.
자기 가족인양 애타게 찾는 훈훈함에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혹시 기차나,,버스를 타고 먼곳까지..
제가 넘 비약을 했나요?
여긴 부산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