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오즈님!
어제 김장은 잘 끝내셨는지요?
맛있겠다? 전 언제나 하게될는지?...
마음만 급해지고 날씨는 추워지는데 걱정입니다.
어제 헤어질 때 여쭤본다는 것이 깜빡! *^^*
오랜만에 여기 왔어요
할 이야기가 많았었던 것 같은데....
지금 이 쪽지를 쓰면서 문득 시간이
참으로 빨리 지나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예전에 제가 새댁 때에는 말예요
일찍 결혼을 했기에...
결혼하자마자 첫 아기를
그 이듬해에 낳고는...
주변의 어른들께서 아기가 아기를 낳았네^^
하면서 놀리던 때가 엊 그제 같은데...^^
그때는요오~~왜 그리
서른이라는 나이가 더디 오는지...
그런데 서른이 넘어서고 보니까 어느 덧
불혹의 나이라고하는 마흔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세월의 흐름을 안타까워해야하는
나이가 되고보니 아쉬웠던
지난 날의 삶을 돌이켜보게되고....에휴~~~
제가 언니 앞에서 지금 까불고 있는거지요?...*^^*
공자 앞에서 문자쓰고있는 겪이네?...그쵸?
어쨌든 돌아보면 만족스러웠던 기억보다는
안타깝고 미련만 가득한 세월이였습니다.
새 천년을 맞이하면서 들떠있던 기분도 어느 덧...
이제 또...한 해를 정리해야겠군요
벌써부터 성탄을 맞이하려는 준비가 여기저기서...
시작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를 멋지게 하는 것이
더 보람된 것이라고 제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시작은 미약할 지라도 끝을 아름답게 하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싶답니다.
벌써 한 주의 반이 가고 있습니다.
날마다 행복을 만들어가는데
게으름 피우지 말아야겠어요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므로...
오늘도 힘차고 좋은 날 되시기를 바라면서...쵸코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