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걸음도 마음도 가볍고
정녕 서쪽 나라에선
다시 없이 아름답던 여인입니다.
그러나 아름다움은 소멸하고
사라지는것
제 아무리 보기드문 희귀한 아름다움일지라도
이제 나 또한 부서져 흙으로 돌아가면 그 누가
서쪽나라의 이 여인을 기려 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