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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에....


BY 별꽃언니... 2000-12-07

일찍 눈이 떠 지네요 오늘은..커피 물 올려 놓고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어요..사이버 작가방에 들어가서 언니의 글도 읽었구요..
그래서 언니가 하시는일을 알게 되었죠..가슴이 뭉
클하면서 정말 언니에게 배울것이 많구나 하는생각을 다시 갖게 되는 아침이예요..
조용히 언니의 글을 한번..두번..세번...읽고 또 읽어보고..
정말 아컴은 좋은 곳이 많더군요..우리에게 도움도 주고..생활하는데 힘들고 지칠때면 용기도 주는 글들이...직접적으로 나에게 올린 글은 아니지만 동감이 가는 글들이 참 많아요..
조금만 힘들다고 짜증내고 나의 삶을 비관을 많이 하면서 살았는데 ...참 못난이 인것 같아요..내 자신이..
뒤돌아 보지 말고 앞만 보고 열심히 살래요..
어젠 언니..큰아들한테 매를 들었어요..체육관에서 오학년 형아랑 싸우고 왔다고 하는데 우리 아들이 시비를 걸었다고 하네요..말려도 계속 하니깐 형아가 때린것이 질수 없다는 욕심때문에 싸우고 할퀴고..그 말을 듣고 엎드려 울었어요...아하 기도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는데..그래서 아무말 안하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같이 운동 다니는 둘째한테 화풀이를 하더라구요..자기 싸운거 이야기 했다고...
그래서 매를 들었죠..하지만 마음은 넘 아파요..조용히 이야기로 타일러도 되는 것을...
자는 아들 꼬~~~~옥 안아줬어요..많이 아프니..했더니 네..하더라구..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그냥 안아주고 좀더 자고 일어나..했죠..
벌써 아이들이 부모님 마음처럼 안되니 많은 기도와 주님께 맡겨놓고 키우는 수밖엔 없는것 같아요..엄마의 신앙이 아이들에게 본이 되어야 할텐데..주저앉고 일어날줄을 모르니....
오뚜기처럼 일어나야죠..기도도 열심히 해야되고..봉사도 하면서..열심히 열심히....

오늘도 좋은 하루 활짝 여시구요..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