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세상이 왜 이리 됐을꼬?
왕따가 무슨말이며 경호원이 무슨 말일까?
'내딸이 왕따를 당하면' 바로 나 자신에게로
질문이 던져졌다.
그리고,
왕따를 당하는 이유가 궁금해졌다.
이것이 학교교육의 문제인가? 아님, 가정교육의 문제인가?
나라면 하루에 10만원씩하는 경호비용을 댈 수도 없을 뿐더러,
그렇게 까지 해가면 학교를 보내고 싶지 않다는 결론을 스스로 내렸다.
그 돈이면 아이에게도 상처도 주지 않고, 더 나은 교육을 시킬수 있지 않을까?
왕따를 당하며, 폭력을 당하며 무슨 사회성을 얼마나 많이 배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