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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잃은 슬픔에 잠겨있을 친구야!!!


BY 동글뱅이 2000-12-09



네 목소리가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보고싶지만 뭐라고
위로를 해줘야 될지 몰라 망설이고만 있단다..

빈이 얼마나 아팠을까? 차에 치인 그 순간.........
마니 힘들지? 내가 상상할수 없을만큼 맘이 미어지고 아프겠지?
27개월 살다 하늘나라로 가버렸구나

이제 열흘이 지났구나 빨랑 ?p년이 지나가 버려서
너의 그 아픈 마음이 조금이라도 추스려졌으면......
빈이를 지켜주지 못한 그 죄책감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났으면....

사랑하는 친구야
애들을 생각해서라도 빨랑 일어서야지
큰애하고 이제 한달된 갓난애를 생각해서라도.....
너가 빨리 일어나야 되지 않겠니?

눈물이 나서 더 쓰지 못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