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야~~ 어디서 끊어진 거야?
그 곱던 비단실 한올 한올
나의 언니야~~
어디가 아픈거야?
그럼 전복 넣고 전복죽이라도 끓여
언니 코앞에 대령하고픈 내 마음인디...
나의 어려움엔 늘 따스한 온기로 감싸주고
나의 기쁨에 두손들어 박수 보내주고
올한해 언니로 인하여
너무나 많은 것을
한아름 안았는데
요즘 언니는 어디로
여행중 이 신가요?
말그미 나의 명주실 언니야~~~~~~~~
대답좀 하세요~~
바늘이가 목아프게 외쳐봅니다.
언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