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00 학원에 수강을 하고 ..기능..
막상 기능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제 사정상 접수시간...학원내 접수...을 넘겨서 시간이 아까와
관할 면허시험장에 직접 찾아가 접수를 하고 시험에 응했는데..........
낯설기나 안 한가,
의자에 방석이라도 놓아야했었는지
뭐가 보여야 말이죠.
학원의 1/3정도의 비용이라 잘됐다했는데
불합격.
저의 앉은키가 짧은게 흠.
두번째엔 방석을 가져갔는데 경사로에서 실격을 안했죠.
그런데 방향전환 코스에서 제 실수로 완전 진입을 못한채 실격.
세번째 역시 방석도 없고 등받이를 바싹 당겨서 내다보고
정지선을 앞범퍼가 덮었지만
뒷바퀴가 아예 들어가지도 못했다며 실격.
결국
학원에 다시 돌아가 접수 신청을 했지만 다음주에 봐야 한다고...........
결국
저는 보충 쿠폰비랑 세번 검정료에 이주일이란 시간 까지 손핼 봤답니다.
학원의 코스 모습과 시험장의 코스엔 약간의 상이점도 있어 처음에 상당히 당황했었답니다.
학원에선 학과 강의도 두세시간 밖에 못들었는데 제게 얼른 시험보라고 채근이나 해대고........
이번에 연습 면허를 따도 도로주행은 타 업소에서 시간제 쿠폰으로
해야 할는 지 고민이 크답니다.
도로주행 코스 학원비는 22만원이고
도로주행 쿠폰은 2시간당 4만원이라더군요.
면허 시험장 부근의 지정코스가 이 사이트에 제시되는 걸로 아는데............
강사에게 교습받아야하는 시간을 반드시 받아야 할지 지금 고민이랍니다.
전 학원내 기능 검정은 자신이 있었는데...95점도 나올 만큼
감각이 익었었거든요,수료당시..............
다량의 인원의 검정에 모종의 썸씽이 있다는 오해를 받기싫어
시험장에 응모했다가 낭패를 봤답니다.
학원의 차량은 낡거나 작지도 않고 기기의 소리들도 시험장 것보다
거부감이 적어 많은 수험생들에게 피로가 덜하긴 하겠더라구요.
그러나
차란 어디서 어떤것을 타던지 ..종별로..
정확하게 운전해 낼수있도록 학습시키는것이
운전학원의 사명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며
씁쓸하기 그지없답니다.
운전학원비가 싼것도 아니고 .........
작년 공공근로 나갔다가 팔을 다친후
하릴없이 한해가 가는것이 아까와 운전 면허 공부시작했다가
여간만 속이 상한게 아니랍니다.
파출부사무소를 통해 시간급 근무를 오래한덕에 얻게된 긴용카드덕에 이나마도 하고있는건데..........
정말 속이 이만 저만 상해야 말이죠.
세모,잘 지나가고 새해엔 정말 좋은일 만 있었으면..............
그리고
자동차 용품 판매소에서나 시험장에서나 앉은키 조절 방석은 뵈질 않는데...........
누구 좀 그거 장착 제대로 되게 해 주실수는 없으신지요..........
방석 들고 다니기 정말 힘들어요...............!!!!!
작은 키 때문에 슬픔을 가져야했던 한해의 말이었읍니다.
이 불혹에 키수술 할 수도없고..........
세상 정말 크네요,커.!
큰 사람들은 조?눗楣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