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신의 49제를 지냈습니다. 아무도 와 주지않는 영전이 외롭게 보였습니다. 어제는 눈물이 많이 나오더군요. 당신 보고있습니까? 내가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를.. 외롭고 쓸쓸하고... 이럴때는 나의 성격이 왜 이럴까 속이 상했습니다.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