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초 한판승부지기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넙죽 ~~!!)
작년(벌써 작년이라고라..) 12월 30일은 저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나의 복숭"님도 직접 뵙구요 -
워쩜 제가 상상한 이미지 고대로셨어요 ^^:
(정말 후기도 잼나게 쓰셨더군요. 고맙습니다 )
바늘님은 먹기도 아까울만큼 이쁘고 맛있는 떡을 해 오셔서 얼마나 감
사 했던지요 -
덕분에 저희가 괜히 인심 쓴 것처럼 되어 버렸지만 -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해우한 수지언니,
그밖에 처음 뵙지만 정겹고 고마운 우리 왕언니들 -- ^^:
(정말 커피 마시러 꼭 놀러 갈게요.)
정말 반가왔습니다.
또 푸른초장님을 비롯해서, 방송을 통해 만나 분들 -
기회가 되면 이렇게 다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날 오신 언니들 --
방송에서 참 적절하고 옳은 말만 해 주시는데 - 놀랐습니다.
음.. 우째 저리 똘똘하게 말들을 잘하실까...
역시 누구 말 맞다나 우리나라엔 아까운 여자들이 너무 많아...
저는 스튜디오 한켠에 앉아 혼자 중얼중얼 거렸더랬죠.
님들을 보며 작은 희망 하나 가져 봅니다.
좋게 나이 먹는다는 게 어떤건지 -
아직 님들의 나이까지 되지는 못해 감히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님들을 보며
어떤 건지 - 어렴풋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님들처럼 - 좋게 나이를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그나저나 저는 우리 팀한테 놀림 받아요.
어제도 생방 끝나고 다같이 회식하는데, 눈이 내리더라구요?
여기저기서 마눌님 찾고, 미혼남녀들 핸드폰이 띠리리 울리는데..
제 핸드폰만 울렸다.. 하면 "아줌마들한테 온 거지?"
이러는 거예요.
( 더 우울한 건.. 그나마 젊은 남정네는 ?졈? 아줌마는 커녕
"일찍 들어오라"는 아부지 전화였다네...-.-::: )
그럼 전 이러죠. "그날 떡을 누구 덕택에 먹었는데에 ~~~ "^^:
( 바늘님 죄송 )
아무튼 다시 한번 감사 드리구요 --
몇가지 공지 사항입니다.
**** 1. 설문조사에 참여하신 분들 중 몇분을 추첨해서 작은 선물을 드립니다. 명단은 오늘 2시에서 4시 사이에 저희 방송 통해 고지할 예정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줌마 닷컴 "공지"란을 보시길
**** 2. 새해에도 앗 나의 실수가 재미있는 이야기로 꽉꽉 채워지길 기대합니다. 속상해방은 "백숙" 때문에 난리도 아니던데 - 올해는 "나의 복숭"님의 뒤를 잇는 슈퍼스타급(?) 유머아주머니들이 많이 많이 탄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