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가려 뻐스에 올라탔다~
몇 차가 밀렸는지.. 무자게 사람들두 많타~
만원이 뭐여~ 오만원은 되두 될꺼구만~
킁!킁!~ 으마야! 이 눅눅헌 냄시는 어떻쿠우~
참고루..낙서 처녀시절부터....
대한민국이 치룬 전쟁을 모두 합쳐두 모자들 정도루다가
응댕이에 수난을 겪은 낙서는 뻐스만타면 심장이 벌렁~벌렁~
두눙은 휘리릭~ 휘리릭~ 두귀는 쫑끗~쫑끗...
한참~을 부~웅~~ ♬이번정류장은.... 주절주절~
뜨아~ 낙서 궁둥이에 뭔가 딱딱헌 예전에 많이 느끼던 느낌!!
이리저리 궁둥이를 꾹~꾹~ 눌러싼다~ 덜덜덜... 떨린다아..
귓가에 들려오는 낯선 남정네으 콧구녕에서 나는 바람소리!!
(콧구녕두 무자게 크나부다~~ 추울정도다~)
근디~ 이남정네 왜이리 낙서 등때기에 바짝 붙었?x아~
계속 꾹~꾹~ 눌러싼다...
오야~ 오널 잘걸렸따아~
낙서 두주먹에 "으두둑!!" 거리는 소리 억쥐루 내민서 기다린다...
첫번째느낌!! 남자~ 낙서 응댕이 정가운데에 대구성 꾹~꾹~ 찌른다아.
(두번째를 기다려보자!! 쩝~ 미끼(=낙서응댕이)를 던지구...)
두번째느낌!! 또 지긋이 꾹꾹! 눌른다아~ (물증확보~)
(그려! 이번 세번째~ 아줌니으 이름으루 용서헐쑤없따아~ )
세번째느낌!! 드뎌~~ 낙서궁둥이 눌~렀따아~~~(덜미를 잡자아~)
★ 낙서 개망신을 줄 준비!! 끝~ 휘리~~릭!!
1. 잽싸게 뒤돌아 양옆에 있는 사람덜 양팔루 확! 재꼈따아~
2. 남자를 째뤼민서 두눙을 아래로 휘~익~ 내려다 보았따아~
3. 힘껏 내지르려 목아지에 힘을 바짝 주었따아~
근디..이게 뭔일인감? 남정네으 서야헐것이 안서있꾸 ?
왠? 2단 우산대가리가 흉물스럽게시리...
낙서으 응댕이를 향해 있쥐 않는가?
순간 암껏두 생각이 안나구 눈앞이 깜깜!!
돌아가지 않는 머리 휘~리릭 반바퀴 돌려서리...
낙서 : (낮술헌 얼굴로)아자씨!! 우산대가리좀 치워여~ 아프잖여여?
남자 : (야리야리헌 눈빛을 던지민서..나름대루 젠틀헌 투로!)죄숑??
낙서 : (나름대루 큰소리루!!) 우산을 세워야져!! 찌르믄 어쩌케여~
남자 : 전~ 지금 내립니데이.... 휘~리릭!!!
승객들 : (저 아줌니 왜저려는겨?~ )낄낄~~~ 소근소근....
암만혀두~ 그 남정네가 낙서 응댕이에 손꾸락을 대자니 은팔찌를
찰것같어서..
애꿎은 우산대가리를 대타 용으자로 내세운것이 틀림없따아~
그런일을 한두번 당헌 낙서가 아니란말이쥐~ ?O!! ?~
담에 걸리믄 얄짜 없따아잉?~~
으마~ 내릴때잖여?
낙서 : 아? 기사아자씨 낙서 내려여~~~~
낙서 이불 뒤집어쓰구성 잠이나 자야것따~
왜이로케 기분이 드러블까나~~
글구~ 아자씨덜 지발 뇨자덜 등뒤에서는 우산을 세워여~....
무엇으루 찔리던간에 기분나쁜것 매한가지여여~~
- 응댕이 박!박! 딱꾸성 방바닥에 배깔구 누워있다가.... 낙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