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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잘도 오네...반갑지도 않은 눈...


BY 오즈 2001-01-09

눈이 잘도 오네...반갑지도 않은 눈...쵸코님 안녕 화요일입니다..눈이 잘도 오네...반갑지도 않은 눈...눈이 잘도 오네...반갑지도 않은 눈...눈이 잘도 오네...반갑지도 않은 눈...

오늘도 종일 눈이 내렸습니다. 엊그제 내린 눈이 채 녹기도 전에

또 눈이 내렸어요. 지금은 오후 시간... 이제 그쳤나 봅니다.

쌓인 눈이 녹으면서 땅바닥이 질척거리고 발도 푹푹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너무 미끄러워서 발자욱 떼기가 힘이 드네요.

혹시라도 넘어지면 다치기 쉽상이고 옷도 다 버리게 될거구요.

밖에 나갔더니..지나다니는 차들이 눈녹은 물을 마구 튀기면서

달리더군요. 자칫 잘못하면 튀기는 물을 흠뻑 맞게 되겠죠.

아...쵸코님도 밤외출이 있다고 했죠. 그럼 조심하세요.

눈길 다니기가 너무 겁나서요.. 조심조심 다녀오시라구요.

이런 날씨에는 그저 집에서 얌전히 있는게 제일이예요.

밖의 볼일은 뒤로 미루고 아주 급한 일만 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에고 쵸코님...왜 내가 이런 말을 자꾸 할까요...? ^^

쵸코님..그럼 외출 잘하고 오세요. 보고싶은 쵸코님...안녕.

눈이 잘도 오네...반갑지도 않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