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발표가 있었다죠..?
작년에도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아쉽게도 그냥 다음을
기약했는데..올해 역시 다음을 기약해야 되겠군요..
회사일이라면 쉬는날두 마다하고 전화한통 받자마자 달려나가고..
맘편히 쉬지도 못하게 하는 회사가 늘 미웠는데..
이렇게 당신같이 열심히 일하는사람은 왜 진급을 시켜주지 않고
손이 발이되게 아부하는 얌체족만 진급이 되는지..
속상해서 미칠것 같아요..
우리 사회가 원래 그렇게 비현실적으 돌아가고 있다는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속상한맘 말로 표현이 안되는군요..
가끔 당신한테 요즘은 성실히 일해서 될일이 아니라며
융통성 있게 적당히 일하라고 당부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래도 묵묵히 자기일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당신이 나는 자랑스러워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지금처럼 늘 자기 자리 지키며 열심히
근무해주길 바래요..
아무리 사회가 더럽고 치사해졌다 하더래도
당신같이 성실한 사람이 인정받는 그날이 꼭 오리라 믿어요
이번에 안된거 너무 실망하지 말고..
툴툴 털어버리고 올한해 시작해요..
작년에 그래도 우린 많은걸 얻었잖아요
이쁜 애기도 태어났고,,우리명의로 된 집한채도 생겼고..
다 당신히 그동안 열심히 살아줘서 그렇게 된거라 생각해요
올한해도 우리 열심히 뛰어요
낼은 우리 기분전환할겸..어디 근사한데라도 가서 차나 한잔
마시고 오면 어떨까요..
당신한테 위안이 되고 싶네요..
여보..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