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님의 춘추는 어떻게 되시길래 그렇게 함부로 반말을 찍찍 내뱉는 것입니까??
제가 아는 네티즌의 범주 밖에있는 네티즌 이시군요.
그리고 아무리 직접 면전에서 주고 받지 않는 대화라도...
이성이 있는 사람으로서 같이 욕을 할수는 없지만 처음으로 당신에게는 제가 할수있는 최대의 나쁜말을 해주고 싶은 말이 마악 입에서 회자되는군요
하지만 입에서만 회자하는것은 나쁜일이 아니겠지요?
굳이 이리하는것은 앞으로는 사이버공간이라도 지켜야할 최소한의 도리는 갖추어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굳이 답변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남는시간의 지루함을 주체하지 못해 한자써봅니다.
여성분들이 자주 주장하는 레파토리중 하나가 임신과 생리인데... 자연적인 현상과 사회적인 현상이 비교될 성질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렇다면 임신이 가능한 우리나라 여군 2000여명은 무엇입니까??
또한 모병제를 행하고 있는 미국이나 캐나다같은 나라는 남자도 군대를 가지않고 여성은 임신,생리를 하니 그나라여성들은 도대체 어디서 보상을 받아야 하죠?? 저의 협소한 생각으로는 임신은 남자의 정자가 없으면 할수없으니 그렇게 남성을 비하할 이유도 없거니와.. 생명을 잉태한다는것은 하늘이준 고귀한 가치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공무원시험 군가산점 제도는 페지가 되었고 (여성분들에게 유리하니) 들먹일 이유가 없구요... 공무원시험에 임신 때문에 여성에게 가산점을 준다는건 말이 안되구요... (여성이 꼭 임신을 해햐 한다는 사고방식 조차 어떻게 본다면 차별일수도 있죠... 독신으로 사는 여자도 없지 않거니와..
불임으로 고통을 겪는 여성들도 많으니까요.) 또 여성의 출산기간에는 출산휴가가 나오지 않습니까??
도대체 어떤 무식한 회사가 여성이 임신했다고 자릅니까?? 그런 회사가 있다면 이름이라도 가르쳐 주세요... 저라도 불매운동 하게요..
임신이라는건 부부가 함께해나가는것 아닙니까?? 남자 없으면 할수있나요?? 그런점에서 저는 외국처럼 남편에게도 출산 휴가를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어쨌든간에 님같은 여성분이 자꾸 임신이나 생리같은 자연적인 현상만 가지고 걸고넘어진다면 여성들은 사회생활 못합니다.
그리고 여성이 한달의 집안일 가치가 70만원이고 그만큼 벌어주기나해?? 하고 따지셨는데... 스스로 모순점을 보이시고 여성인 당신 자신을 비하시키는군요...
여성의 집안일 가치를 70으로 봤을때 남자는 한달 평균 150만원을 벌어온다고 합니다.
여성의 가사시간이 약 6시간 정도이고,... 출퇴근이 없으며 상사의 잔소리가 없는반면...
남성은 약 8시간의 노동시간 출퇴근 시간을 합하면 10시간 정도..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 등등등...
가치를 따져서는 남성이 더 높네요...그럼 남자가 더 우월한 존재인가요?? 물론 말도 안되는 소리죠...
서로 맞벌이를 할수도 있는것이며 여성이 더많은 돈을 벌어올수도 있으며... 남성이 전업가정주부가 될수도 있는것 아닙니까??
이런 비교를 한다는 자체로 님의 수준을 알수있네요...
그리고 님이 이런말씀을 하셨죠...
내 말 틀렷슴 어디 반박해봐...남자로 태어난 것 여자보다 잘란것 하나도 없는데, 단지 뭐 하나 더 달고 나왔다고 위세라면... 당신은... 당신엄마도 없는 사람이야?
당신 엄마헌테 그렇게 이야기해봐. 당신 부인헌테 이야기 해봐... 뭐하는지...
여성우월적인 시각이 보입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반문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아버지도 없습니까?? 당신 남편한테 얘기해봐요... 뭐라고 하는지...
마지막으로 한말씀만 더드리자면 제가 쓴 글중에는 여성을 비하한글은 없습니다. 단지 여와남의 관계 속에서 분명 남성이 받는 차별도 있을것입니다.(아줌마 닷컴은 있으면서 아저씨 닷컴은 왜 없는겁니까??)여성이 받는 차별은 여성단체에서 알아서 하겠죠..
(하지만 몇몇 여성운동가들의 여성우월적 시각과 몇몇남성의 몰상식한 행동을 전체남성으로 확대 해석한다는게 문제점 이라는 겁니다.)
저희는 이런 차별요소를 개선해서 남녀가 평등한 사회를 이룩하고자 하는것입니다.
그러니 리플 다는건 자유지만 답변은 없을것입니다.
물론 상대방의 의견이 논리적으로 타당하다면 해명(?)은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