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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여... 병원 댕겨 왔슴다...


BY 고무다라이 2001-02-01

여 들어와서 멜 확인허고... 시곌보니... 점심시간...
지 배고픈것두 잊고(아그 땜시), 행여나 아픈데 지가 몰라서 야가 포기허고 있는지.. 하는 생각에...

뱅원에서 의사쌤 말쌈이...
걍 '땀띠' 지가여... 졸지에... 극성맞은 엄마 되 버렸다는 것 아닙니까? 지보고 그러네여... 이런건 병원 오지 말라고...
걍 집에 있으면 된다고...

울아기 태어나서 3주쯤 되었을때, 조리원에서 옮은 감기가 모세기관지염 되어 그 뒤로 아기가 좀만 아파도 걱정이 되었거든여...

행여나 홍역일까... 걱정 했는데... 억시러 건강하다네여...

못말리는 극성 맞은 아줌니가 되었쁜진네여...

좋은 하루 되세여...

PS: 밑에 리필 달아주신 분덜... 고맙십니더.. 지가여.. 이 맛(?)에 아컴을 못 떠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