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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였나봐


BY 하늘 2001-02-02

당신을 어느새 사랑하였나 봅니다..

사랑이란 단어가 이렇게 나를 괴롭힐줄 몰랐네요..

당신을 사랑하기에 괴로워

너무나 견딜수 없이 사랑했기에

당신을 포기해야하나요.

힘이 드네요... 당신을 잊어야한다는게

가지 말아 주셔요..

언제나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주셔요..

당신이 가면 난 어떻게 합니까?

내 욕심인가....너무 당신을 사랑했기에

잊을수가 없습니다..

"아아" 는 당신을 알고부터 행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