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1 - 서정윤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채로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면서, 날리는 아득한 미소.
어디엔가 있을 나의 한 쪽을 위해 헤메이던 숱한 방황의 날들 태어나면서 이미 누군가가 정해졌었다면 이제는 그를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