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크리고 추웠던 겨울이 끝이보이는것같아요.
내나이 36살...거울앞에 앉았다. 저렇게 생기없는 모습이나의 모습이다. 낮설지도 않고 익숙해져버린....
마음은 10대라고했던가? 요즘 정말가슴에 와닿는다.하루하루, 1년2년이 왜그리 빠른건지...
작년까지도 생각 못하고 살았는데 올해는 달력이 한장 없어질때마다 슬프다. 너무하는일이 없어서일까?
따듯한 봄과 10년 동안 접어두었던 나의 생활을 가져봐야겠다.그리고 거울앞에있는 내모습이 또10년이흐르고 20년이 흘렀을때 곱게곱게 변해 가게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