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남편의 실수담.
오래된 얘기
'엑셀'승용차가 나온지 얼마 안?瑛뻑?
문방구를 하는 후배가, 물건을 늘 주문만 하다가,
공무원인 남편이 맨허증을 따, 차를 샀으니,(엑셀)
직접 물건을 하러 가고 싶어겄다.
그래서 하루, 남편이 아들, 아내 실쿠,
천호동 도매상을 갔는디...
물건을 다 싣구,
후배는 계산을 허구있는 사이, 그녀 냄편은 차에 타더라는 것,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갑자기 웽===== 달리는 남편
후배:"아니 저 사람이 나두 안 탔는데 시방 어디 가는겨."
딥따루 소리치며 ?아가지만,
들릴리가 만무하니, 뛴들 뭔 소용 이인나요오~
뛰다가 맥이 빠져, 포기헌 후배.
택시타고 뒤따라 가고,
초보운전 그녀의 냄편 자기혼저 신나게 달리고,
천호대교를 건너 광나루 집에꺼정,
냄푠은 승용차, 후배는 택시,
집에 온 두부부,
그녀의 남편 허는 말,
운전 해야할 걱정만 머리에 가득해, 물건 싣자마자 자기 먼저
탔다나_
그때부텀 아무생각도 안허구 운전대만 잡구, 씨이잉----
"아니 내두 안탔는데 그 생각은 아 했냐?'
"그리구 달리는 동안에두, 내가 옆에 있는쥐,없는쥐
쳐다도 안 봤냐?"
아무 생각도 없더랜다.
그저 운전해서 집에 가야 한다는 생각 밖에는...
집에 다와서 한숨 한번 쉬고 보니...
(다행이 아들은 안 내려 놨었다나.)
오히려 하는 말 빨리 안 타구 뭐 했냐나.
그 후로 통화 할때면 요샌 안 흘리고 다니냐?
세월 지난 지금은 후배부부 각자 차 한대씩 있으니...
좋은 세상인가?
아컴에 초대했는데, 들어와 보면 (지 얘긴중 알랑가...)
지는여,장농면허 11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