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이 조금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이까지 데리고 버스를 타고 움직인다는 것은 정말 힘든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데 가려던 목적지를 경우하지 않고, 중도에 내리게 되셨다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버스 기사 아저씨의 태도에는 정말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버스와 택시운전하시는 분들의 서비스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소비자의 입장에서 볼때는 미흡한 실정입니다.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그러한 것으로 그분들을 고발할 방법은 없습니다. 고발한다면 그것은 민사법으로 넘어가겠죠?
버스 회사측에 그러한 일이 있어으니 사과를 요구하거나, 시정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할수는 있겠습니다.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맘좋은 버스 운전사분도 계시니까 너무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