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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천사


BY 꿈꾸는 천사 2001-03-17

울집앞 벚나무가 꽃망울을 달기 시작한다.
오늘도 난 꿈을꾼다.
비몽 사몽 현실인지 꿈인지....
다행히 끼니때마다 먹고있는 독감약이 꿈꾸는데 도움을 많이준다
이럴땐 아픈것도 ?I찮아 ..............
내가 산 복권이 한 오억에 당첨되면........
세금떼면 한 사억 오천은 남겠지
불쌍한 울엄마 새집 근사하게 지어드리는데 한 1억쓰고..
사업하는 울동생 차할부금 내가 대신 갚아주고...그라고 매달 울엄마 용돈 100만원씩 드리고.......
그라고 울언니 둘하고 울엄마 하고 저 멀리 호주로 여행을 가는거야 그것도 한달씩이나......그리고도 또 돈이 남는다면.
뭘할까?
참 빼먹은거 있지.
저번에 내가갔던불쌍한 독거노인들께 평생드실 쌀 사드리고.그라고또 뭐드라 ..........
맞아
나 다시 공부해서 대학 편입할꺼야.......
그래서 평생 그림그리며 살꺼야...
빨강색 마티즈한대사서
내좋아하는곳 여행하면서..........
사진도 찍고..........
참 아담한 돌담집 하나사서.
우리 아그들하고 내가 좋아하는 감나무 밤나무 많이심어놓고.
가끔은 울친구 초대해서 감 파티 밤 파티 열고..........
사립문 가득히 내 좋아하는 코스모스 심을 꺼야.....
가을이면 하얀 박꽃이 밤마다 피게 박덩쿨도 만들고.
청포도 덩굴 만들어 달밝은 보름이되면 거기서
울딸하고 엄마 어릴적 야기 해줄꺼야.
근데 벌써 꿈이깨니 우짜면 좋아..........
아직도 이틀치 감기약 남았응께 낼은 10억짜리 복권꿈 꿀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