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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파업해요???


BY kyung0530 2001-03-20

안녕하세요?
신문과 뉴스에서 많이 ??죠?
"국.민.여.러.분?"
우리도 파업 한번 해봐요
저 직장생활19살에 시작해서 32살까지 했는데요
목구멍이 포도(?)청은 아니였지만 그래두 찍힐까봐 찍소리도 못내구 직장다녔어요
근데요 누구누구는 귀뜸도 안했는데 이국민이 어쩌내 저국민이 어쩌내하며 저를 월궈먹드라구요
듣고 있는 국민은 생각도 안하드라구요
보자보자하니까 보이고 듣자듣자하니까 들리데요 자-알~
뭔일있스면 궐기대회니 파업이니 시위니 하는데요
우리도 한번 해봐요 엄청나게 재미있슬(?)것 같지않아요?
그럼 누가 알아요?
올라간 가스비,의보료,버스료,등등이 내려올지?
아님 내려간 월급이 올라가려나?
그것도 아님 해고근로자들 복직되려나?

우리들 너무너무 착한거 같죠?
근데요 알사람은 다 알드라구요 미리미리요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들었던 당시의 유.언.비.어.들이예요
대통령에 관련된것들중에는요
1.전두환대통령이 당선됐을때 - 다음 대통령은 "노"씨라더라
이건 유머
2.김대중대통령 당선됐을때-이승만대통령은 밥하게 준비해놓구
박정희대통령은 밥 잘 해놓구 전두환대통령은 맛있게 먹구
노태우대통령은 누룽지까지 긁어 먹구 김영삼대통령은 밥솥을
해먹구 김대중대통령은 밥솥찾아 헤매이고 있다
3.김영삼대통령 퇴임후-김영삼은 머리도 나뿐데 부지런하구 소신까지 있다더라
뭐 지금 기억나는건 이런 정도인데요 들을때는 에이 설마 했는데
지나고 보면 그말이 맞는 일 없었어요?
지금 북한문제가 그렇구 개혁이 그렇구 의보가 그렇구 신공항두 그렇구 등등 소문과 추측뿐이지만 뭔가가......???

우리국민을 위해 모든계획을 세우시는 높은나라 높은분들에게 우리의 의견도 약간은 귀뜸을 해줘야지 않겠어요? 이게 국민의 의무라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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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용서하세요
요 몇일 신문과 뉴스보다가 살짝 돌아버렸나봐요
사실 제가 할 말은 짧았는데 이렇게 헛소리를 하는걸 보면

제가 할말은요
"X같은 XX들 다 죽어버려라!" 예요
안녕히들 계실꺼죠?
말잘들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