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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무식하고 못난 엄마의 전쟁!!!


BY 참교육 2001-03-21

학기초 상품권이랑 촌지를 들고 선생님을 찾아간 황당한 사건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길래
인간을 욕되게 하는걸까?

세상이 해를 거듭할수록 고급스럽게 살기좋은 세상으로
변해가야 하는데 갈수록 무식이 태산이다.
멀리 볼것도 없고 바로 우리가정, 우리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식한 가정주부의 행태를 고발하고 싶다.
아이들 입학시켜놓고 똥, 오줌을 못가리고 흥분하는 못난엄마가
생각보다 많은것 같아서 안타갑다.

어제저녁 아는 엄마가 전화가 왔다.
누구엄마는 상품권 십만원권을 선생님께 갖다 바쳤고
누구엄마는 봉투에 얼마를 담아 선생님께 갖다 바쳤고
촌지라는거 다 주는 모양이더라 등등
순간 난 흥분했다.
우리아이들의 미래가 조각나는 현실을 느꼈고
우리가 사는 세상이 먹물로 뒤덮여 앞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촌지주는 무식한 엄마들!
자식사랑을 가장하여 촌지를 들썩거리는 행동이
지금의 정치권및 나라곳곳에서 일어나는 부정한 뇌물의 고리로
세상의 어지럽히는 원인제공이라는 것을 왜 모를까?
무슨마음으로 그런 부정한 범죄를 사랑하는 자식에게 행하는가?
내미는 두손과 양심이 부끄럽게 느껴지지는 않았는가?
(당연히 아무 감각이 없었겠지 오히려 우쭐해 했겠지
하늘무스운줄 모르고, 세상 무스운줄도 모르고)
고귀한 선생님의 인격을 마음대로 무시하고 모독해도 되는건가
교육을 그토록 모르고 자식은 왜 낳았는가?
선생님을 돈으로 매수한다?
천벌을 받고 만벌을 당해야 정신을 차리겠는가?
당신이 가진돈 더러운돈~~~
천만원을 쓰든지 일억을 쓰든지 내상관할바는 아니지만
내가사는 세상, 우리가 사는세상
병들게하고 우리아이들 무시하면 내 가만 있을수는 없지
정당한 방법으로 세상밖으로 추락시킬수 밖에 없지
대부분의 당당하고 떳떳한 사람들과 힘을 합하여...

그리고
내가 존경하는 선생님들에게 존경할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배워먹지 못한 엄마들이 건네주는 상품권이랑 돈을 받아넣더라는
것이다.
물론 모든선생님이 다 그러신건 아니지만
일부 선생님들이 정당하지 않는 돈을 받는 현실이었다.
그중에 그래도 이제 막 졸업한 참신한 선생님은 내미는 엄마의
손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참교육이 어떤것인지 세상을 어떻세 살아야 하는지 무식한 엄마를
일깨워 주신것 같다.
이런저런 일을 정리해보면
촌지받는 선생님 욕하기에 앞서
먼저 잘못을 저지르는 일부의 엄마들을 선도하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
주부가 바로서야 우리가정이 온전할수 있고
학교 교육이 기를 펼수있고
나라가 살기좋은 나라가 될수있다.
그만큼 엄마가 된다는 것은 중요한 책임을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아이학교 보내놓고 안절부절 우왕좌왕 너무 흥분하지 말고
선생님에 대한 엉뚱한 상상 제발 하지말고
좋으신 선생님께 믿고 학교보내면
분명이 교육이 무엇인지 아시는 교육전문가 선생님께서
우리들의 아이들을 아주 잘 교육시켜 주실거라 생각한다.
우리 엄마들은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유익한 뒷바라지를 해주면 좋을것 같다.
절대 학기초에 촌지들고 선생님 찾아가서
자신의 인격격하 시키고 선생님 인격 모독하는 무식한 행동은
하지말았으면 좋겠다.
제발 학교의 질을 떨어뜨리고 교육을 무시하는 행동은 하지말았으면
정말 좋겠다.

초등학교보다 더어린 유치원생때도
엄마가 난리를 안쳐도 얼마나 이쁘게 건강하게
잘다녔고 선생님께서도 얼마나 정성껏 대해주셨는데...


너무 화가나서 교육청 감사과에 전화를 했다.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라도 촌지같은 부정한 돈은 받지말자고
선생님들 정신무장 좀 시켜달라고 했더니
왜 고양이앞에 생선을 맡기느냐
고양이가 생선 싫어하는것 봤냐고
선생님을 욕되게 하는것은 바로 학부형이라고 했다.
정말 그것도 틀린말이 아닌것 같다.
촌지라는것
받는사람도 주는사람도 구속된다고 하였다.
주변에서 그런일이 있으면
받는사람과 주는사람의 신분을 정확히 파악해서 신고해달라고 했다.
정말 촌지라는 것을 뿌리뽑을려면
당당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고정신이라도
발휘해야 될것 같다.
일단은 교육청에서 알았다고 했으니
학교가 흐려지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