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이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인줄 알았는데
나와 비슷한 사람이 참 많군요.
이제야 내가 사람임을 느낌니다.
머리와 따로 가는 마음을 잡을수 없기에....
이래서는 안돼는줄 알면서도
그의 따뜻한 눈길을 보면 내 마음은 혼자 허공을 헤맵니다.
나 혼자의 마음이란걸 알면서도 그의 봄햇살같은 눈길만으로도
난 하루가 행복합니다.
언제가 다른이들처럼 끝도 없는 벼랑으로 떨어지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얌체같은 마음이 다음에 일은 생각하려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그의 햇살은 받으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은 어떤 옷을 입고 올지 궁금합니다.
언제나 처럼 향기가득 머금고 아침인사를 하며 오겠지요.
얼굴엔 언제나 처럼 햇살을 가득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