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널 잊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널 사랑해. 정말루~
내가 결혼식 전날 너에게 전활했지. 나 결혼한다고...
넌 알면서도 아무말 안하고, 헤어졌으닌까, 너보다 더 좋은 사람만났겠지 하고넌 그렇게 생각했갰지?
넌 그당시에 어떤 말도 내게 할수 없었겠지.
너보다 좋은 사람을 만난줄 알고 말이야.
근데....
그렇지가 못하다. 너 생각이 너무 너무 나서 나 솔직히 생활하기가 힘들어. 너무 너무 힘들어.
너의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서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너의 번호를 누루고 목소리만 듣고 끊을때의 나의 심정.
꼭 첫사랑에게 나라는걸 알리고 싶지 않아서 혹 알아버릴까봐 얼른 끊어버리는 나. 아마 너도 가끔은 나란걸 알?㎲?
나 널 그렇게 모질게 했는데... 너에게 너무 미안한게 많아서 너의 생각이 나는 걸까?
너도 아직 날 잊지 않았다는거 예전에 통화하면서 너가 내게 말했지?
나 우리가 함께 있지 않아도 언젠가는 우리가 만날날이 있다는거 희미하게나마 바라고 있다. 지금은 너도 아직 힘들고 나도 힘들고....
너가 이글을 읽을수 있을지 없을지는 미지수다.
다툼이 있거나 속이 상하면 너 생각이 나서 더 힘들어.
넌 아는지 모르겠구나.
너도 얼른 가정을 갖길바래. 네가 그렇게 아직 혼자 있으닌까 내가 너 생각을 더욱 하는것 같다.
너 나때문에 술 많이 먹는거 알아.
너 예전에 내 사무실로 전화했을때 나보고 잘지내냐고 했지?
그래-속으로는 나 너무 힘들어했어. 허지만 현실이 우릴 다시 원상태로 돌려놀수도 없고, 너와 나는 이미 갈길이 다르기 때문에 너에게 굳이 나의 힘든 심정을 털어놓기 싫었어.
누가 이런 나의 맘을 알겠니. 넌 알겠니?
그냥 너에게 늘 미안한 마음뿐이야.
서로가 서로에게 좀더 노력했다면 뒤늦은 후회는 없었을것을...
사람이 그런가보구나. 너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싶어.
진심으로 사랑한다, jb아 널 언제나 사랑할꺼야. 잘지내.